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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원곡동 꼬치축제 성황리 개최

기사승인 2019.10.07  14: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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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공연·음식으로 내‧외국인 1,000여명이 어울려 축제 즐겨

원곡동 꼬치축제 부스참여자들이 일부 수익금을 원곡동 꼬치축제추진위원회에 기부했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동장 백현숙, 주민자치위원장 강희덕)은 지난달 28일 원곡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내‧외국인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원곡동 꼬치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축제는 안산시 마을축제에서 유일하게 위촉된 홍보대사 원미연의 축하공연을 필두로 필리핀과 대만의 전통춤 등 다문화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원곡동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 서로의 전통문화를 나누며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원곡동에서 현재 음식점을 운영하는 10개 업소 상인들이 직접 각국의 특별한 방법으로 요리된 러시아 ‘샤슬릭’, 중국 ‘양꼬치’와 ‘수타면’, 태국의 ‘팟타이’, 베트남 ‘쌀국수’ 등 다문화 음식을 판매해 특색 있고 즐길 거리가 많은 원곡동을 홍보했다.

또한, 원곡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 발표 및 전시회와 접목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세계의상체험, 포토존, 네일아트, 친환경 세제만들기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축제로 진행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꼬치축제는 안산시의 원도심인 원곡동이 이주민과 더불어 상생하는 공동체로서 정체성을 잘 살린 마을축제”라며 “작은 마을 안에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원곡동의 자랑이자, 안산의 강점임을 알고 이를 바탕으로 가장 살맛나는 생생공동체 원곡동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곡동 꼬치축제’ 음식부스 운영 업체들은 4일 뜻깊은 일을 위해 수익금 일부인 70만원을 꼬치축제추진위원회에 기부했다.  

이들 12개 음식부스(대포양꼬치, 고향양꼬치, 연길왕꼬치, 금화식당, 타쉬켄트, 임페리아차이하나, 오뚜기수타면, 베트남고향식당, 복성원, 수왈, 해피커피, 꽃떡하다) 참여 업체들은 부스 운영을 통해 생긴 수익금의 일부인 70만원을 원곡동 꼬치축제추진위원회에 기부했다.

기부에 참여한 12개 부스 운영자들은 “‘원곡동 꼬치축제’에 참여하여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 화합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축제를 통해 생긴 수익금 또한 이웃들과 함께하는데 쓰고 싶었다”고 입을 모았다.

원곡동 꼬치축제추진위원회 강희덕 위원장은 “‘원곡동 꼬치축제’에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화합에 도움을 주었는데, 수익금 또한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기부금은 원곡동 관내 경로당에 필요 물품을 구입해 기증할 예정이다.

장기준 기자 jun@todayansan.co.kr

<저작권자 © 투데이안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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