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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포천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완충지역 설정…"남하 저지 총력"

기사승인 2019.10.09  09: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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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완충지역© 뉴스1

 

 


(세종=뉴스1) 박기락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남쪽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지역 주변을 완충지역으로 설정해 집중 관리한다고 9일 밝혔다.

완충지역은 고양?포천?양주?동두천?철원과 연천군 발생농가 반경 10km 방역대 밖이다.

완충지역은 발생지역과 마찬가지로 차량 통제가 이뤄진다. 완충지역과 경기 남부권역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축산차량의 이동을 통제하게 된다.

발생지역 및 경기 남부지역의 사료 차량은 완충지역의 농장 출입이 금지되고, 사료도 별도 하치장에서 하역한다. 완충지역 내에서만 이동하는 사료차량이 농가에 사료를 직접 배송하게 된다.

ASF 조기 발견을 위해 지역 내 모든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잠복기를 고려해 3주간 매주 정밀검사도 실시한다. 양돈농가가 주로 이용하는 도축장, 사료공장 등 집합시설에 대한 환경검사도 월 1회 실시할 방침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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