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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상록경찰서장 심헌규, 단원경찰서장 김태수 부임

  • 입력 2020.02.06 10:01
  • 수정 2020.02.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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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록경찰서장에 심헌규(56)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이, 안산단원경찰서장에 김태수(58)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무과장이 각각 임명됐다.

상록서 심헌규 신임 서장은 1987년 경찰대(3기)를 졸업한 뒤 경기청 홍보계장, 충북청 수사과장, 강원청 수사1과장, 안산단원경찰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직원을 비롯해 상·하간 친화력이 높고, 매사에 적극적이라는 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헌규 서장은 “상록경찰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인권을 존중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공정하게 법집행을 하겠다.”며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마음으로 시민의 소리를 항상 귀 기울여 듣겠다.”고 밝혔다.

단원서 제33대 서장으로 취임한 김태수 신임 서장은 충북 청주시에서 태어나 청주고,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한국방송통신대학 법학과를 졸업했고 충북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 한세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4월 23일 경찰에 입문한 그는 대전청 생활안전과장, 경기청 교통과장, 수원중부경찰서장, 평택서장, 경기남부청 경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경찰 조직이 기본에 충실하다면 안산시민이 행복하고 안산단원경찰이 행복하다는 자세로 조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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