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안산상록(갑) 박주원 국회의원 후보가 ‘본오뜰’ 65만평에 글로벌 반도체 대기업 유치 공약을 밝힌데 이어 선택과 집중으로 상록구(갑) 지역의 도시를 완전히 변화시키는 ‘상록 삼거리 벨트’ 구축계획을 밝혔다.

‘상록 삼거리 벨트’는 ▲먹거리 상록 반도체단지 ▲상록 벤처밸리 ▲볼거리 돔 이코노익 센터로 나뉜다.

◈먹거리 상록 반도체 단지

본오뜰, 반월동에 대기업 비메모리 반도체 단지를 유치한다는 목표다. 반도체 단지는 평택 삼성전자와 화성 반도체단지 같은 첨단산업단지를 범시민추진본부를 결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안산에 적합한 형태로 추진하겠다는 목표이다.

◈일거리 상록 벤처밸리

박 후보는 상록수 역세권 재개발을 기반으로 안산 지하철 4호선 철로를 지중화 해 유휴부지 및 인근녹지를 개발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BIG3 벤처밸리(시스템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헬스)추진과 주상복합 벤처타운으로 개발해 상록 반도체단지와 연계할 계획이다.

◈볼거리 돔 이코노믹 센터

89블럭 개발지구에 문화 예술 경제가 어우러지는 문화콘텐츠 경제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연 전시, 스포트 다목적 융합공간, 실버 일자리 복지센터, 청년 일자리 인큐베이팅센터를 운영하고 여성 일자리 돔을 만들어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극대화 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박주원 후보 제1권역의 김정택 본부장(현 안산시의회 부의장)은 상록 삼거리 밸트 공약의 핵심인 ‘본오뜰 대기업 반도체단지 유치’추진 공약에 대한 동영상 [본오뜰의 분노]를 소개하면서 “안산 토박이인 주민의 얘기가 어쩌면 짧지만 지난 8년간의 상록구 얘기를 함축해서 담고 있다.” 라며 “본오뜰 대기업 반도체단지 추진 공약과 전해철후보(민주당 기호1번)의 본오뜰 농업생태공원에 대한 허심탄회한 마음을 이제는 정치권에서도 똑바로 알고 상록구 주민이 원하는, 안산시 시민이 원하는 공약을 추진력있게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 박후보는 민선4기 안산시장으로 시민섬김의 대표적 사례인 ‘25시 시청을 개청하고 민원의 대혁명을 일으켰다. 그가 이루어낸 안산시의 발전을 일일이 나열할 수는 없지만 공복으로서의 그의 역할은 반드시 본오뜰에 대기업 반도체 단지를 유치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유튜브 활성화 10여일 만에 구독자수 400여명과 최고 인기영상 조회수 6.8천회를 돌파하고 있는 박후보의 유튜브 채널 ‘브라보안산_박주원TV"를 검색하면 ’분노의 본오뜰‘영상을 볼 수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mP5lQrFhT9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