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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혁신교육지구 시즌Ⅲ 1년 성과…즐거운 배움 실현

기사승인 2021.12.02  15: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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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안산의 문화·예술·생태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혁신교육지구 사업 ‘Eco-문화예술행복학교’를 올해 86개 학교를 대상으로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Eco-문화예술행복학교는 안산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교육 브랜드로, ‘1교 2영역 지속 운영’이 가능하고, 방과 후 교육활동이 아닌 안산지역의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학교 교육과정 활동이다.

시는 올해 86개 학교에서 이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13억2천만 원을 지원, 학생 개개인이 삶의 질을 개선하고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왔다.

올해 Eco-문화예술행복학교 사업은 단원예술학교, 상록수문예학교, 안산생태환경학교, 지역연계 행복학교 등 4개 영역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이 운영된 86개 학교에서는 오케스트라, 뮤지컬, 난타, 사진, 국악, 영상미술, 합창, 공연관람, 독서, 토론, 생태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전문 강사가 참여해 현장감 있는 수업이 이뤄져 즐거운 배움이 있는 교육이 실현됐다.

안산교육지원청 혁신교육지구사업 담당 장학사는 “이 사업은 안산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교 교육과정에 특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따뜻한 감성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생태, 문화예술교육을 매개로 학교교육에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안산교육공동체를 구축할 수 있도록 꾸준히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보완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배움의 시간을 공유할 수 있었던 발표회, 마을 지역 축제 등이 코로나19로 참여기회가 줄어 아쉽지만, 우리 아이들이 생태, 문화 예술 등 감수성을 키워나가고, 그 일상화를 지속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더 나은 에코문화예술학교를 만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안산혁신지구 시즌Ⅲ 사업은 2022년에도 계속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안산시와 경기도교육청, 안산교육지원청이 함께 협력하고 있다.

장기준 기자 jun@todayansan.co.kr

<저작권자 © 투데이안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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