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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안산시장 선거 출마 후보 인터뷰]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원

  • 입력 2022.01.19 23:37
  • 수정 2022.01.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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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 위기 기회로 바꾸고, 100만 도시 안산 건설을 실현하는 시장이 될 것'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송한준 도의원은 3선 의원으로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안산시장선거 출마를 결심했다. 송 의원은 전반기 의장 재직시 ‘약속을 지키는 의장’으로서, 의원들의 공약을 함께 지키는 데 주력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을 지낸 송 의원은 지방자치법 개정을 이뤄내는데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송 의원은 “무엇보다 지방의회의 오랜 염원이었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 도입이 반영돼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경기도의회 전반기의장과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무엇보다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등에 주민과 지방의회의 요구를 담고자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다음은 송한준 도의원과의 일문일답.

 

▲3선 경기도의원으로 전반기 의장을 맡아 활동했는데, 그간의 소회를 얘기해준다면.

제가 도의원으로서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치인의 기본은 ‘신뢰’라 생각한다. 12년 동안 ‘말한 것은 반드시 지키며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고자 했다.

의장 재임시에는 ‘약속을 지키는 의장’으로서, 의원들의 공약을 함께 지키는 데 주력했다. 142명 전체 의원의 공약 4,194건을 집대성해 공약집을 만들고 정책화함으로써 도청과 도교육청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총 853건의 정책공약이 실현됐고, 18조4,507억 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서 지방자치법 개정을 이뤄내기도 했다.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주요 입법 활동을 소개한다면.

의장 재임 중인 2020년 전국 17개 광역의회 최초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을 마련하고 긴급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이를 기반으로 재난기본소득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도민들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신속히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다. 가장 필요할 때 가치 있게 편성된 예산만큼 가성비 높은 지원책은 없다. 의회와 집행부가 손잡고 노력해 만들어 낸 소중한 결과물이다.

또 경제노동위, 안전행정위, 교육기획위 등에서 활동하며 ‘1회용품 없는 학교만들기’ ‘노동자 인권보호 특별위원회 구성’ ‘경기도 혁신클러스터 육성 및 지원’ ‘국제개발 협력사업 지원’ 등 다양한 조례 제정 및 결의안 촉구 등 입법 활동도 전개했다.

 

▲어디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했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의정활동은.

10대 전반기 의장으로 도민과 지역을 두루 살피며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온 점이 기억에 남는다. 특히 ‘현안’과 ‘현장’에 집중했다. 때를 놓치지 않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데 온 힘을 기울였다. 명분보다는 실리를 추구했고, 문서보다는 현장을 신뢰했다.

특히 의장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중앙과 광역의회 간 소통에 앞장서고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지방분권 TF회의’를 구성했고, 전국 17개 800여 의원들이 한데 모여 결의함으로써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개정을 이뤄냈다.

 

 

▲올해 지방선거에서 안산시장직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나 배경은?

안산은 현재 큰 위기에 처해있다. 80만을 눈앞에 뒀던 인구는 계속 줄뿐 늘지 않고, 경제 축인 안산스마트허브는 복합적 어려움에 빠져있다. 또한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악재로 인해 소상공인 또한 하루하루가 힘들다. 하지만 현재 안산시는 이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키지 못하고 있다. 전국 최대 광역의회 의장으로서의 거시적 안목과 12년 의정활동을 통한 풍부한 경험 그리고 40여 년 가까운 안산시민으로서의 정주성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시장이 되고자 한다.

‘친절한 한 마디는 짧지만 그 울림은 끝이 없다’는 마더 테레사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타인에게 봉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다. 더 낮은 자세로, 더 많이 소통하며 울림이 큰 정치를 펼치겠다. 모든 역량과 네트워크를 통해 ‘100만 도시 안산’을 실현하는 시장이 되겠다.

 

▲시장에 도전하면서 본인의 가장 큰 강점과 경쟁력은?

경기도의회 3선 도의원으로서 의장과 의장협의회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쌓아온 탄탄한 경력과 정치·행정 전문가로서의 실무역량을 저의 강점으로 꼽는 분들이 많다. 저는 예결위원장과 의장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전국 17개 광역의회 간 연대에 앞장서며 중앙과 지방의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또한 2020년 코로나19 최초 발생 당시, 의장으로서 지방의회 최초로 의회 자체 코로나19 대응 기구인 ‘비상대책본부’를 발족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도 했다.

정치·행정 전문가로서의 소양도 키워왔다. 한국해양연구원에서 23년 동안 근무하며 노조위원장을 꾸준히 맡았고, 의원이 되고 나서도 끊임없이 의정활동과 연구를 병행했다. 일할 때는 꼼꼼하고 냉철하지만, 사람을 대할 때는 따뜻하고 넉넉하다. 경험과 전문성에 따뜻한 인간미를 더해 길러 온 ‘포용적 리더십’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현재의 안산시정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앞서 말씀드렸듯이 우리 안산은 위기에 처해있다. 특히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각 지방정부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지방정부 사이의 경쟁은 치열해진 상황이다. ‘정체는 곧 퇴보’라는 말도 있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그 자리에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뒤쳐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 우리 안산시정이 그렇다고 생각한다. 명확한 미래비전도 없고 현안 분석도 부족하며 대처 능력도 떨어진다. 안산은 할 일이 정말 많은 도시다.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폭넓게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수이다. 하지만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젠 바꿔야 한다.

 

▲안산의 가장 큰 당면과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인구 증가’를 꼽을 수 있다. 안산은 ‘100만 도시’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이루어 많은 것들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안산은 시흥과 경계에 있는 신길동, 시흥과 광명에 인접한 수암동, 군포·수원과 접해있는 반월동·사사동 등 3곳의 거점에 문화·복지·주거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장기적 계획을 세워야 한다. 예를 들면 신길동에 반월공단 4차 산업과 연계하는 대기업 유치, 반월동·사사동에는 주변 도시와 연계하는 주거·문화·교육 공간 등이 대안일 수 있다.

 

 

▲당면과제를 해결할 방안은 있는가?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신길동, 안산동, 반월동 개발계획과는 별도로 다양하고 종합적인 계획들이 병행되어야 한다. 특히, 안산 경제의 축인 안산스마트허브의 구조화 작업은 필수적이며 무엇보다 교통과 부동산 정책을 다듬어야 한다. 먼저, 편리한 교통은 효율적 행정의 전제조건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사람과 사람을 잘 연결해야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또한, 안산 경제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안산스마트허브를 중심으로 ‘제2의 안산혁명’을 이루어야 한다. 공단 현대화를 통해 첨단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다.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현실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탄탄한 공단 인프라와 풍부한 노동력을 기반으로 현대화를 준비해야 한다. 낙후된 안산 이미지를 벗되 수도권 대표 공업도시의 강점은 확보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갈 ‘원조 뿌리도시’라는 비전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 ‘경제가 돌고’ ‘사람이 오는’ ‘미래형 산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

 

▲안산시민의 보다 살기 좋은 미래를 위해 안산시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야 된다고 보는가.

안산시 지역발전을 위한 저의 비전은 ‘청렴도시 구축’, ‘주체적 시민참여 지원’, ‘제2의 안산혁명 실현’ 등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먼저, 청렴을 공직기강 전면 쇄신을 넘어 지역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 캠페인 등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 ‘청렴 도시’란 서로 믿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의미한다. 시민 개개인이 체화한 청렴을 지역문화로 정착시킴으로써 범죄율을 낮추고 불신의 벽을 허무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둘째, 주체적 시민참여 지원이다. 지난해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됐다. 누구보다 앞장서 목소리를 높였던 당사자로서 그 의미가 크지 않을 수 없다. 제대로 된 지방자치의 핵심은 주체적인 시민들의 참여이다. 이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들을 만들고 시행하겠다. 앞서 설명한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기반 마련 등도 포함될 것이다.

셋째, ‘제2의 안산혁명 실현’이다. 안산은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공단이 활력을 잃으면서 인구가 줄어들기만 할 뿐 늘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명확한 비전과 구체적 방향성을 갖고 성장동력을 이끌어내지 않으면 시민이 누리는 삶의 질을 높이기 어렵다.

‘민선 8기 송한준호’는 ‘더불어 함께, 멀리가는’ 배가 될 것이다. 개별 정책은 작고 사소할 수 있어도 그 정책이 지역사회 곳곳에 미치는 파장은 길고 변화는 크기 때문이다. 다수가 고르게 혜택을 보는 정책도, 법망의 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는 소수를 위한 정책도 모두 귀하다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차곡차곡 준비해 나가겠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생각하는 해법이 있으시다면.

코로나19 극복은 국가적 사안이자 지역 안의 내 가정, 우리 가족의 문제이기도 하다. 개별대책을 마련하기는 어렵지만, 지역 내 자구책에 대해서는 철저히 구상해야 한다. 특히 직격탄을 맞고 있는 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 정책들이 다양하게 제시돼야 한다. 지방정부의 한정된 예산 등을 감안하면 직접 예산을 투입하는 정책보다는 경기도나 정부의 지원을 선도적·주도적으로 끌어내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한 예로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변이와 돌파 감염이 확산하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시대적 어려움을 극복할 방법은 시민 개개인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코로나가 일상에 자리 잡은 이상 중앙에서 지방으로, 공공에서 개인으로 내려오는 대책에 기대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시민 간 연대’와 ‘자발적 시민 참여’가 절실하다. ‘자원봉사’도 하나의 대안일 수 있다.

시민이 객체가 아닌 주체가 돼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안을 직접 모색해야 한다. 검체를 채취하는 의료 자원봉사와 방문객 안내, 관리 등을 담당하는 일반 자원봉사 등을 활성화해야 한다. 이 외에도 시민 각자의 재능을 기부하는 형태의 자원봉사로 가라앉은 지역 분위기를 다시 살려야 한다. 더불어 이런 정책들을 현실화하기 위해 경기도나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야 한다. 2020년 초 코로나19 최초 발생 당시, 의장으로서 지방의회 최초로 의회 자체 코로나19 대응기구인 ‘비상대책본부’를 발족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한 경험이 있다. 현장의 시급한 문제점을 조속히 파악하고, 경기도·경기도교육청과의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 같은 경험이 안산에서 코로나19 극복방안을 마련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배경은?

한국해양연구원에서 23년간 근무하며 노동조합 활동을 지속했고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당시 우리 노조는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었고 특히 무료급식 봉사를 하면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어릴 때부터 막연하게나마 약한 사람을 보호하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며, 배려하고 희생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정치라는 것이, 막연했던 어릴 적 꿈을 현실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겨졌기 때문에 그 길을 걷게 되었다.

 

 

▲정치인 송한준의 모습은 어떠한지 시민들에게 얘기해 준다면.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 의장이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3선 도의원 송한준이다. 정치를 시작하기 전에는 한국해양연구원에서 23년 동안 근무했으며, 노조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친절한 한 마디는 짧지만 그 울림은 끝이 없다’는 마더 테레사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타인에게 봉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다. 더 낮은 자세로, 더 많이 소통하며 울림이 큰 정치를 펼치고자 한다.

 

▲어린 시절 또는 청소년 때 가졌던 꿈이 무엇인지 얘기해 준다면.

저는 막연하게나마 약한 사람을 보호하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며 배려하고 희생하는 삶을 살겠다고 마음먹었다. 당시 우리 집도 잘 살지 못했지만, 주변에 더 가난하고 힘든 친구들이 많아서 말 그대로 콩 한 쪽도 나눠 먹으며 지냈다. 그런 과정에서 마음속에 자연스레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는 의지가 생겨난 듯하다.

의원이 되기 전 한국해양연구원에서 23년 동안 근무했다. 당시 노동조합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했는데, 무료급식 봉사를 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 이후 의정활동을 하면서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지원 확대 촉구에 관한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실천해 왔다.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상징적인 사례가 의회 1층에 있는 ‘한그루’ 카페다. 2017년 2월부터 운영 중으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일하고 있는데, 일반 커피점과 차이가 전혀 없으며 친절하고 커피 맛이 좋아 직원들과 외부 방문객이 많이 찾는다.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등의 사회취약계층은 특정한 범주의 사람들로 정해져 있는 게 아니다. 누구나 늙기 마련이고, 그 과정에서 장애를 입거나 가난해질 수도 있다. 모두가 더불어 함께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제가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고,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삶의 좌우명이 있다면.

천주교 신자로서 평생을 타인에게 봉사하며 따뜻한 말씀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온 마더 테레사를 존경한다. 마더 테레사께서 ‘친절한 한 마디는 짧지만 그 울림은 끝이 없다’고 하신 바 있다. 저는 정치도 똑같다고 생각한다. 개별 정책은 작고 사소할 수 있어도 그 정책이 지역사회 곳곳에 미치는 파장은 길고 변화는 크다. 다수가 고르게 혜택을 보는 정책도, 법망의 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는 소수를 위한 정책도 모두 귀하다.

거창한 좌우명은 없지만 평생을 배려와 희생, 봉사와 실천이 저의 숙명이자 미덕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더 낮은 자세로, 더 많이 소통하며 울림이 큰 정치를 펼치고자 한다.

 

▲끝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새해를 맞았다. 미소와 덕담으로 서로를 보듬으며 어려운 시간을 함께 이겨내기를 바란다. 새해에도 작은 목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사소한 일 하나도 소홀히 처리하지 않는 따뜻한 정치인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더 낮은 자세로, 더 많이 소통하며 울림이 큰 정치를 펼치고자 한다. 또한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와 안산시장 선거에서 우리 이재명 후보와 저 송한준에 대한 큰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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